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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13

절대로 돈 없는 상태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 가난한 사람이 대부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고민해본 적 있는가. 돈을 헤프게 써서? 맞다. 돈을 벌 줄을 몰라서? 맞다. 돈 버는 노력을 안 해서? 그것도 맞다. 다 맞다. 근데 말이다. 이 모든 이유들엔 공통점이 있다. 무슨 공통점? ​ 바로 ‘돈이 없는 상태에 익숙해져버렸다'는공통점이다. 기껏해야 입출금계좌에 100~200만원 있는 게 전부인 사람, 살면서 단 한 번도 5천만원 이상 통장에 갖고 있지 못해본 사람, 겨우 500만원정도 쌓였다 싶으면 금세 잔고가 몇십만원으로 쪼그라드는 사람. 그런 자의 특성이라면 ‘돈이 없는 상태’에 너무 익숙해져서 ‘돈 없는 상태를 불편해하는 것조차 잊어버렸다’는 사실이다. ​ 말하자면 ‘돈이 없는 상태’로 이끄는 '쓰는 삶'에 중독돼버린 것이다. ​ 허구.. 2024. 3. 9.
월 200만원씩만 모아도 30억원 가질 수 있을까 제목은 하나의 질문으로 출발합니다. ​ ​ 한 달에 200만원씩 모아서 20년 후 30억원을 가질 수 있을까요? ​ ​ 결론부터 말하다면 "그렇다."입니다. ​ ​ 그럼 어떻게 말인가요? ​ ​ ​ "복리의 마법을 통해." ​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이런 말을 했었죠. "복리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다"라고요. ​ ​ ​ '복리의 마법'이란 말은 참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그러나 쉽게 감이 안 잡히기도 합니다. 내가 어딘가에 투자했을 때 어떻게 돈이 마법 같이 불아난다는 소리인가, 하고요. ​ ​ ​ 그도 그럴 법하죠. 매년 20% 복리로 성장하면 지금 1억이 10년 뒤에는 6억 2천만원이 되고, 20년 뒤에는 38억 3000만원이 된다. 40년 뒤엔 1470억원으로 불어날 것이다. 뭔가.. 2023. 10. 14.
가난은 엄마 아들 관계도 망쳐버린다. 가난한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한 생각은 죄다. 어렸을때 가난한건 내 선택이 아니지만, 40이 넘어서 가난한 것은 나의 선택이다. ​ 후기부터 언급하자면 이 모자는 방송사 도움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관계를 어느정도 회복했다고 한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해결된 게 없어서 일시적인 회복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인가. ​ 가난이다. ​ 이혼녀인 모친은 악착 같이 시간과 육체를 갈아넣고 일을 하지만 버는 돈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최저시급의 노동일 것이다. 사는 집의 컨디션과 주변 환경을 보면 찹잡한 마음이 가득인데, 어쩌겠는가. 주어진 현실인 것을. ​ 가난을 욕보여선 안 되며, 가난한 현실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지만, 가난한 상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죄다. 자녀에게 가.. 2023. 2. 27.
자녀를 부자로 만드려면 가난을 가르치세요 “내게 부잣집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가 있다면 난 부잣집 아이를 가르치겠소 가난한 집 아이는 이미 많은걸 알고 있기 때문이요." 가난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우주초고수다. 자녀에게 가난을 가르쳐주는게 좋다. ​ 난 운이 좋아서 신입직원 시절에 좋은 직장 어른들을 만났다. ​ 지나고보니 나도 모르게 그분들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았다. 클래식과 예술을 즐기고 문화를 사랑하는 것과 외국 잡지를 읽고 독서를 즐기는 것도 그분들의 영향이 큰 듯하다. ​ 내가 신입직원일 때 교육으로 탄광을 간적이 있었다. ​ 직장 어른은 젊은 신입직원들에게 힘든 탄광 현장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던 것이였다. 그 직장 임원은 정말 엄청난 부자집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고 유학까지 다녀오신 분이신데, 신입직원에게 그런 정신교.. 2023. 2. 27.
가능성의 상태에 중독되면 인생 이렇게 된다 ​ ​ ​ 서장훈의 조언은 뼈를 때린다. 당사자에겐 아프지만 그래서 더 훌륭한 조언이다. ​ 말이 좋아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지, 그냥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려는 태만의 관성일 뿐이다. 뭔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하세월할 게 아니라 다른 길을 찾는 게 경제인의 합리적 행위다. 시간은 부자든 빈자든 똑같이 하루 24시간 주어지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재화임을 기억하라. 삼라만상의 이 공평한 재화를 얼마나 슬기롭게 잘 쓰느냐가 인생 전체를 좌우할 것이다. 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저 연극인을 동정하지 않는다. 당신은 절대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되지 마라. ​ ​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 포기가 빠른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다. ​ 소중한 인생, 귀하디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 2023. 2. 15.
고시생활 50년 하면서 폐인이 된 노인 ㅠㅠ 한 노인이 있다. 그의 나이는 칠십 둘. ​ 노인은 고시 공부만 반백년, 무려 50년째 하고 있다. ​ 어떻게 된 것일까. ​ 시골 수재 소리를 듣던 그는 어머니 지원을 받고 상경, ​ 고시 낭인으로 살았지만 당신이 돌아가실 때까지 고향에 내려가지를 못하였다. ​ 시험에 붙질 못했기 때문이다. ​ 천추의 한이 된 것일까. ​ 그의 집엔 어머니 영정 사진이 놓여져 있고 ​ 이른 아침부터 그는 강방적으로 공부를 한다. ​ 무려 50년 동안 습관처럼 고시 공부를 하는 것. ​ 당시 읽던 경제학 원서를 아직도 놓지 못하고, 매 ​ 일 출근길에 영자신문을 읽는다. ​ 생계는 어떻게 유지 중일까. ​ 목숨만 부지하고 있다. ​ 금융문맹이어서 하루 3~4천원 칫솔 판매 일을 한다. ​ 그러나 그런 소득으로는 어림도 .. 2023. 2. 15.
예쁜 쓰레기에 수십만원을 쓰니 가난한 거죠 지난달이었나요. ​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er)'를 선보였습니다. ​ 그러나 어드벤드 캘린더를 향한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지요. ​ 명품 브랜드의 과포장 실태를 적나라하게 노출했기 때문입니다. ​ 어드벤트 캘린가 무엇이었습니까. ​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하루에 선물 한 개를 열어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놀이용 달력이었지요. ​ 샤넬은 처음으로 이 달력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을 기만했습니다. ​ 구성품들은 빈약했고 가격은 엄청나게 비쌌으니까요. ​ 달력 안에 든 선물 27개 중 정상 제품은 립스틱·핸드크림·향수(35mL) 정도였습니다. ​ 18개에선 샤넬 스티커와 샤넬 노끈 팔찌 등이 나온 게 전부였죠. ​ 소비자를 더 당혹스럽게 한 것은 가격이었.. 2023. 2. 15.
이 친구처럼 일머리 없으면 인생 노답인 것임 .. ​ 경계선 지능 장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회 부적응자 가운데 상당수의 사람은 뭔가 좀 부족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사회적으로 부조를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립해야 하건만, 여러 유무형의 스펙면에서 평균치를 하회하기 때문에 남들 1시간 노력할 것을 10시간 노력해도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자들을 비난, 조롱하기보단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해야 한단 소리. 그러나 한계치를 넘어서는 경우라면 적절히 손절하고 멀어지거나 잘라내는 수밖에 없다. 저런 청년 백수도 비슷한 사례다. 괜히 더 나은 사람과 비교질을 시작하면 정말 살기 싫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그건 그 사람을 죽이는 행위다. ​ 직장인들 코멘트 좀 들어본다. ​ 1.회사에 팀원들이 6명 있는데 사람마다 능력이 다름 .. 2023. 2. 11.
아빠 월급 600인데 왜 가난한지 이제 알았네요 아래글은 참 씁슬하다.. 원래 교회다니면 돈이 많이 나가는지.. ​ 없는 살림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이런 것이다. 월급이 1/10을 그렇게 쓰더라도 남은 돈이 있는데, 재테크를 제대로 안 하니 그 모양 그 꼴로 사는 것이다. 다 자업자득이라는 소리. ​ ​ 금융문맹은 자본주의 세상의 가장 큰 저주다. 조금만 노력하면 탈출할 수 있지만 그 노력을 안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엔 너무나 많다. 아이러니한 비극. ​ [출처]레이달리오의 부자연구소 2023. 1. 24.
아무리 가난해도 반드시 부자의 줄에 서세요 통찰력이 있는 글은 시일이 흘러도 소구력을 지닌다. 저자 우석(브라운스톤)님이 쓰신 2018년 이 글도 그러하다. 제목 그대로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야 한다. 이말인즉, 부자의 언어를 쓰고 부자의 생각을 하며, 부자의 태도로 살아가야 한다는 얘기다. 그래야만 하루하루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시장, 반부자의 태도로 현실을 대할 수록 삶은 끊임없이 하강할 수밖에 없다. 자, 정독하시라. 건강한 주말 맞고 나날이 전진하시라. 출처는 붇카페. 작성자 우석.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 우석(브라운스톤) ​ 부자가 될라믄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서라는 탈무드에 나오는 말이있데이... ​ 부자되고 싶으면 부자마인드와 사고방식을 따라하라는건데... ​ 부동산 투자에서.... 내는 좀 다르게 생.. 2023. 1. 21.
착한척하는 흑수저 엄마를 길에 버린 딸 가난한 집안에서 가족을 등한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한 번씩 보게 되는 기이한 풍경 아닌가. 스러져갈 듯 가난한 집안인데 월급의 10%를 십일조로 꼬박꼬박 갖다 바치는 흙수저 가정의 사례. 그걸 보고 부아가 치미는 가난한 자녀.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가족은 그다지 잘 챙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위 글쓴이 사례의 경우 모르는 사람 눈 마주쳤다고 돈 탈탈 털어 적선하듯이 던져주는 행위는 그 자체 선한사마리아인이어서가 아니라 어떤 만족,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이기적인 행위를 포장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 그러면서 본인 딸, 가족을 위해서는 돈도 안 벌고 받기만 하고 피해만 주고 있지 않나. 멀리해야 하는 유형의 사람들인 이유다. 캣맘의 다른 .. 2023. 1. 14.
가난하게 태어난건 내죄가 아니지만, 지금 가난한건 내 죄이다. 나의 블로그는 앞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가난한 마인드에서벗어나야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의 글들을 많이 올려, 조금이라도 글을 읽으시는분들한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한다. 가난하게 태어난건 나의 죄가 아니지만, 지금 가난한건 내 죄이다. 그걸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발전이 있다. 세상탓 정부탓 부모탓 환경탓 사회탓 다 필요없는 것이다. 다음날 일어나도 달라지는게 없다 바뀌어야 할 것은 바로 나자신이며, 비교해야 될 대상은 나보다 잘난 사람이 아닌 나태하게 보냈던 어제의 나 자신이다. ​ 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약간 비약은 있지만, 그래도 느끼는 바가 많아지는 이야기죠. 오른쪽 사람과 왼쪽 사람의 차이는 부모의 지원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왼쪽의 사람이 노력하지 않았다고.. 2022. 12. 26.
가난이 진짜로 무서운 이유 가난이라는 두글자만 언급해도 '가난을 혐오하지 말라'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음. 물론 가난한 사람을 대놓고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건 나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 하지만, '가난' 그 자체는 증오하는 편이 좋다고 봄. 왜냐? 인간에게 그 어떤 도움도 안되기 때문임. ​ ​ ​ ​ 가난이 무서운 이유는 무언가를 안 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게 하는데, 당연히 인간인 한번 눕기 시작하면 다시 일어나고 싶지가 않음. 왜? 누워있으면 편하니까. ​그래서 어떻개 보면 가난이라는 것도 중독성이 큰 상태라고 봐도 됨. ​ ​ 가난하면 당연히 선택권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그러다보면 상상력까지 줄어들게 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돈이 없어서 안하게 된다면, 나중엔 마땅히 해야할 일조차 '꼭 해야 되냐?'라고 생각하게 ..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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