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자10 장담컨대, 이거 이해하면 가난해지지 않음 이게 어려울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다. EBS 자본주의편을 꼭 봐야 한다. 유튜브에 올라가 있으니 정주행 해보라. 지금 자본주의 사회는 신용화폐로 굴러가는 빚 없이는 작동이 불가능한 시스템이다. 이것을 머리로 이해하고 현장에서 체감을 하는 사람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돈 가치가 녹아내리는 사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해징하는 좋은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말이다. 그러나 오로지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돈 모으려는 사람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실질 가처분 소득과 자산 현황에 시름할 것이다. 지난 10년간 물가가 두 배로 오른 것을 보라. 장담컨대, 이 화폐가 생기는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자는 가난해지진 않을 것이다. 출처 : 재테크 인사이트 https:/.. 2024. 3. 11. 절대로 돈 없는 상태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 가난한 사람이 대부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고민해본 적 있는가. 돈을 헤프게 써서? 맞다. 돈을 벌 줄을 몰라서? 맞다. 돈 버는 노력을 안 해서? 그것도 맞다. 다 맞다. 근데 말이다. 이 모든 이유들엔 공통점이 있다. 무슨 공통점? 바로 ‘돈이 없는 상태에 익숙해져버렸다'는공통점이다. 기껏해야 입출금계좌에 100~200만원 있는 게 전부인 사람, 살면서 단 한 번도 5천만원 이상 통장에 갖고 있지 못해본 사람, 겨우 500만원정도 쌓였다 싶으면 금세 잔고가 몇십만원으로 쪼그라드는 사람. 그런 자의 특성이라면 ‘돈이 없는 상태’에 너무 익숙해져서 ‘돈 없는 상태를 불편해하는 것조차 잊어버렸다’는 사실이다. 말하자면 ‘돈이 없는 상태’로 이끄는 '쓰는 삶'에 중독돼버린 것이다. 허구.. 2024. 3. 9. 월 400 버는 40대 가장이 죽고 싶은 이유 여기, 월 실수령액 500만원이 안 되는 40대 가장이 있다. 그는 외벌이다. 월 400~450만원정도 번다. 연봉이 6000만원대라고 보면 된다. 그는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다면서 한숨을 내쉰다. --- 월 실수령 400~450 초딩 딸1 보험 차량유지비, 생활비 다 떼고 월저축 50~100 인구구조상 세수절벽 및 미래세대에게 세금폭탄 예정인 국가의 미래 저 자신의 직업도 존립을 위협받을 미래 사람이 사는게 내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하는건데 근로의욕 사라지고 앞으로 애키우는데 들 돈은 더 늘어날거 생각, 부모님 요양원 비용 발생 예정. 일집일집하면서 나의 삶 자체가 없는 느낌. 주1회 휴식도 오롯이 휴식하지 못하는 삶 이게 뭔가 싶네요ㅋ 어른들한테 얘기하면 .. 2024. 3. 6. 월 200만원씩만 모아도 30억원 가질 수 있을까 제목은 하나의 질문으로 출발합니다. 한 달에 200만원씩 모아서 20년 후 30억원을 가질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다면 "그렇다."입니다. 그럼 어떻게 말인가요? "복리의 마법을 통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이런 말을 했었죠. "복리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다"라고요. '복리의 마법'이란 말은 참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그러나 쉽게 감이 안 잡히기도 합니다. 내가 어딘가에 투자했을 때 어떻게 돈이 마법 같이 불아난다는 소리인가, 하고요. 그도 그럴 법하죠. 매년 20% 복리로 성장하면 지금 1억이 10년 뒤에는 6억 2천만원이 되고, 20년 뒤에는 38억 3000만원이 된다. 40년 뒤엔 1470억원으로 불어날 것이다. 뭔가.. 2023. 10. 14. 가난은 엄마 아들 관계도 망쳐버린다. 가난한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한 생각은 죄다. 어렸을때 가난한건 내 선택이 아니지만, 40이 넘어서 가난한 것은 나의 선택이다. 후기부터 언급하자면 이 모자는 방송사 도움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관계를 어느정도 회복했다고 한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해결된 게 없어서 일시적인 회복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인가. 가난이다. 이혼녀인 모친은 악착 같이 시간과 육체를 갈아넣고 일을 하지만 버는 돈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최저시급의 노동일 것이다. 사는 집의 컨디션과 주변 환경을 보면 찹잡한 마음이 가득인데, 어쩌겠는가. 주어진 현실인 것을. 가난을 욕보여선 안 되며, 가난한 현실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지만, 가난한 상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죄다. 자녀에게 가.. 2023. 2. 27. 가능성의 상태에 중독되면 인생 이렇게 된다 서장훈의 조언은 뼈를 때린다. 당사자에겐 아프지만 그래서 더 훌륭한 조언이다. 말이 좋아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지, 그냥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려는 태만의 관성일 뿐이다. 뭔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하세월할 게 아니라 다른 길을 찾는 게 경제인의 합리적 행위다. 시간은 부자든 빈자든 똑같이 하루 24시간 주어지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재화임을 기억하라. 삼라만상의 이 공평한 재화를 얼마나 슬기롭게 잘 쓰느냐가 인생 전체를 좌우할 것이다. 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저 연극인을 동정하지 않는다. 당신은 절대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되지 마라.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포기가 빠른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다. 소중한 인생, 귀하디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 2023. 2. 15. 예쁜 쓰레기에 수십만원을 쓰니 가난한 거죠 지난달이었나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er)'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어드벤드 캘린더를 향한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지요. 명품 브랜드의 과포장 실태를 적나라하게 노출했기 때문입니다. 어드벤트 캘린가 무엇이었습니까.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하루에 선물 한 개를 열어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놀이용 달력이었지요. 샤넬은 처음으로 이 달력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을 기만했습니다. 구성품들은 빈약했고 가격은 엄청나게 비쌌으니까요. 달력 안에 든 선물 27개 중 정상 제품은 립스틱·핸드크림·향수(35mL) 정도였습니다. 18개에선 샤넬 스티커와 샤넬 노끈 팔찌 등이 나온 게 전부였죠. 소비자를 더 당혹스럽게 한 것은 가격이었.. 2023. 2. 15. 김국진 같은 부자가 최상급 부자입니다 김국진의 유튜브 골프 채널을 즐겨보는 나는 매 콘텐츠마다 김국진이 동료들을 대할 때 인격에 놀라고 그의 말과 행위에서 묻어나는 품성에 감동한다. 그의 꾸밈없는 도덕성과 품위에 배움을 얻는다. 그는 방송인이 존경하는 방송인이라 할 만하며, 부자들이 존경하는 부자의 표본이다. 이것이 과장된 수사가 아닌 것은 후배 방송인들이 그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엿들음으로써 짐작게 된다. 김국진의 사례는 가짜 부자와 진짜 부자를 어떻게 판별하는 지를 알게 해주는 모범적 사례다. 김국진은 당연히 후자이며, 부자의 태도로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축적하는 것을 넘어선 경지의 어떤 모습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김국진과 동세대를 살아간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김국진이 강수지를 만난 것은 복이지만 강수.. 2023. 2. 5. 아무리 가난해도 반드시 부자의 줄에 서세요 통찰력이 있는 글은 시일이 흘러도 소구력을 지닌다. 저자 우석(브라운스톤)님이 쓰신 2018년 이 글도 그러하다. 제목 그대로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야 한다. 이말인즉, 부자의 언어를 쓰고 부자의 생각을 하며, 부자의 태도로 살아가야 한다는 얘기다. 그래야만 하루하루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시장, 반부자의 태도로 현실을 대할 수록 삶은 끊임없이 하강할 수밖에 없다. 자, 정독하시라. 건강한 주말 맞고 나날이 전진하시라. 출처는 붇카페. 작성자 우석.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우석(브라운스톤) 부자가 될라믄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서라는 탈무드에 나오는 말이있데이... 부자되고 싶으면 부자마인드와 사고방식을 따라하라는건데... 부동산 투자에서.... 내는 좀 다르게 생.. 2023. 1. 21. 부자들은 기회에 집중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장애물에 집중합니다. 부자들은 기회에 집중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장애물에 집중합니다. 가난한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한 생각은 죄이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될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하자 2022. 12.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