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동산전망5 집값이 무주택자들 희망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칸트장군님의 이번 글은 거두절미하고 정독 요망이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핵심만 도려내면 지금 여력이 되는데 망설일 경우 피를 볼 것이란 거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안전을 선호한다면이길확률 높은곳에 베팅해야지 도박을 하면 안된다그런 차원에서 무주택자들이 얼마나 큰 도박을하고있는지 이야기해줄게너희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그 전세는 말이지정확히 말하면"도 박" 이야왜냐? 집값은 늘 그래왔던것처럼 우상향 해왔고화폐가치는 아주 조금이라도 계속해서 하락했지물가상승률이 10프로 나왔다는건화폐가치가 10프고 떨어졌다는것과 같은말이지니가 전세 5억짜리를 전액대출.. 2024. 4. 24. 다시봐야할 이재명의 부동산 공약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짬뽕이다. 가재 붕어 개구리는 임대 아파트에서나 살아라. 집 두 채가 웬말이냐. 집 팔면 세금으로 이익 다 환수한다. 그러나 내 집은 잘 올라서 20억원 뚫었다. 이런 사람이 경제를 좌지우지하면 한국 경제는 개박살난다고 보면 된다. 옛 아르헨티나, 현 루마니아, 베네수엘라 꼬라지가 되는 것이다. 원화의 가치는 끝 모를 듯 추락하고, 스스로 벌어 자산을 일구는 행위 자체가 불능해진다. 그저 정부가 던져주는 푼돈에 의지해 살아가는 대다수 빈민의 처지가 표준이 되는 것이다. 이런 지옥에서 살고 싶은가. 이재명 시대가 본격화했다는 것은 기우이지만 최악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명심할 것은 그의 시대가 오게 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그를 지지하는 하위 50% 계층이란 것이다. 자.. 2024. 4. 18. 아파트 거래량 4배 폭증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심형석 교수는 설 연휴 기간 한국경제닷컴을 통해 라는 양질의 칼럼을 게재하며 금리가 지난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아파트 거래량이 9~10월보다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전처럼 0~2%대 초저금리 시대로 회귀할 일은 없겠으나 금리 변동 이슈가 소멸되고 주담대금리가 3~4%대로 안착된다면 관망하던 매수세도 더 세게 붙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활성회될 거라는 소리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짚고 있는 글이므로 정독 바란다. --- 금리 내리고 이자율 하락하면…주택수요가 다시 늘까요?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미국의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융자 신청 건수가 모처럼 증가했습니다. 모기지은행협회(Mortgage Ban.. 2023. 1. 24. 이상우 "서울도 어딘가부터 하락폭 줄고 있다" 이상우 인베이드 투자자문 대표의 올해 두 번째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코멘트다. 전국이 -0.37% 하락한 가운데 서울, 수도권, 지방 모두 지역별로 상당히 다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그의 분석에 주목하자. --- 1/9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전국은 -0.37% 하락했다. 지난주와 같은 수치다. 크게 달라짐 없는 상황 속에서 1% 넘는 하락을 보인 지역이 지난주(9곳)보다 5곳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이 특징인데, 지역이 바뀌었다는 것이 눈에 띄고, 서울에서 나타났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 지역은 바로 서울(강동)(-1.14%)였다. 서울(-0.38%)은 지난주(-0.33%)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그런데, 지역별로 상당히 다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서대문(-0.25%),.. 2023. 1. 14. 새해 가장 인사이트 있는 부동산 전망 글(2023년 부동산 전망) 새해에 읽은 부동산 관련 글 가운데 가장 인사이트가 있고 깊이가 두터우며, 사실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분석 및 전망 글이라고 생각된다. 최근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라는 신간을 낸 삼토시 님의 글이다. 주택구입부담지수라는 지표로 하여금 8년여에 이르는 역대 초장기 부동산 시장 상승장이 끝난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어떤 터널을 지날 것인지를 그는 조심스럽게, 아주 예리한 시각으로 관측해내고 있다 --- 다사다난하지 않은 해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장장 8년이라는 상승이 일단락되었다는 것만으로도 2022년은 부동산 시장에서 역사에 남을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습니다. 그러한 2022년이 지나가고 2023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오늘은 2.. 2023. 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