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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생이야기/3) 인생이야기, Issue, 이모저모

온라인서 논란인 돈까스집 진상의 울분..ㄷㄷ

by 경제적자유 작장인 N잡러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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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써내려간 사연 속 돈까스 집 돈까스의 밥 양과 돈까스 상태는 이렇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남자 말도 수긍은 간다.

왕돈까스집 자체가 손님들 9할 이상이 남성 위주인데, 스쿱밥은 이해하기 힘들다. 천원 주고 더 시켜도 스쿱으로 한 숟갈 주는 선에서 그치는 집도 많은데 그런 집은 거두절미하고 거르자.

그러나 집 주인이 나름대로 호의를 부렸는데도 저렇게 나오는 남자의 태도는 적반하장인 것도 사실. 마음에 안 들면 안 가면 되는 것을 굳이 가서 기분 상하고 뻘글 올리면서 시간 허송하는 것을 보면 견적이 나온다.

진상 맞다는 소리다.

한 네티즌의 팩폭 일갈.

"밥양 적은거 쿱스가 어쩌고 한숟가락 어쩌고 구체적으로 묘사하는거 보면 어떻게든 자기가 정당하다는 생각으로만 글 쓰네 진상들 특징이 다 저렇지.. 자기가 주장하는건 정당하고 남이 주장하는건 불합리한거ㅋ 사장 입장에서 밥 양 저렇게 주는것도 이유가 있을텐데.. 싫으면 안가면 되지. 밥 양적다고 징징. 사진찍은 돈까스 양 보니까 자기도 가격대비 괜찮으니까 계속 가면서, 뭐하나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징징대고 있네.. 솔직히 싫으면 글 안쓰고 안가면 되는데 밥 양빼고 마음에 드니까 계속 가고 싶으니까 징징대는거 같은데..저사람 밥 양 적어도 갈걸? 저렇게 자기는 남 입장에선 생각하나도 안하면서 자기만 이해해달라는식인 사람들이 진상이지. 밥 좀 더줬는데도 자기 마음에 안드는 양이라고 또 징징. 돈까스 양이 많아서 밥 양이 적은거 같은데 사장이 가격에 맞게 주는거 같은데 사장 생각은 안하네.

가격 맞춰서 밥양 올리고 돈까스 크기 줄이면 또 징징댈놈이네."

호의를 권리로 아는 것만큼 폐급 짓은 없다.

그런 자들만 걸러내도 인생은 원활한 운용이 가능해진다.

[출처]레이달리오의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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