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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인드3

절대로 돈 없는 상태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 가난한 사람이 대부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고민해본 적 있는가. 돈을 헤프게 써서? 맞다. 돈을 벌 줄을 몰라서? 맞다. 돈 버는 노력을 안 해서? 그것도 맞다. 다 맞다. 근데 말이다. 이 모든 이유들엔 공통점이 있다. 무슨 공통점? ​ 바로 ‘돈이 없는 상태에 익숙해져버렸다'는공통점이다. 기껏해야 입출금계좌에 100~200만원 있는 게 전부인 사람, 살면서 단 한 번도 5천만원 이상 통장에 갖고 있지 못해본 사람, 겨우 500만원정도 쌓였다 싶으면 금세 잔고가 몇십만원으로 쪼그라드는 사람. 그런 자의 특성이라면 ‘돈이 없는 상태’에 너무 익숙해져서 ‘돈 없는 상태를 불편해하는 것조차 잊어버렸다’는 사실이다. ​ 말하자면 ‘돈이 없는 상태’로 이끄는 '쓰는 삶'에 중독돼버린 것이다. ​ 허구.. 2024. 3. 9.
가능성의 상태에 중독되면 인생 이렇게 된다 ​ ​ ​ 서장훈의 조언은 뼈를 때린다. 당사자에겐 아프지만 그래서 더 훌륭한 조언이다. ​ 말이 좋아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지, 그냥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려는 태만의 관성일 뿐이다. 뭔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하세월할 게 아니라 다른 길을 찾는 게 경제인의 합리적 행위다. 시간은 부자든 빈자든 똑같이 하루 24시간 주어지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재화임을 기억하라. 삼라만상의 이 공평한 재화를 얼마나 슬기롭게 잘 쓰느냐가 인생 전체를 좌우할 것이다. 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저 연극인을 동정하지 않는다. 당신은 절대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되지 마라. ​ ​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 포기가 빠른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다. ​ 소중한 인생, 귀하디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 2023. 2. 15.
고시생활 50년 하면서 폐인이 된 노인 ㅠㅠ 한 노인이 있다. 그의 나이는 칠십 둘. ​ 노인은 고시 공부만 반백년, 무려 50년째 하고 있다. ​ 어떻게 된 것일까. ​ 시골 수재 소리를 듣던 그는 어머니 지원을 받고 상경, ​ 고시 낭인으로 살았지만 당신이 돌아가실 때까지 고향에 내려가지를 못하였다. ​ 시험에 붙질 못했기 때문이다. ​ 천추의 한이 된 것일까. ​ 그의 집엔 어머니 영정 사진이 놓여져 있고 ​ 이른 아침부터 그는 강방적으로 공부를 한다. ​ 무려 50년 동안 습관처럼 고시 공부를 하는 것. ​ 당시 읽던 경제학 원서를 아직도 놓지 못하고, 매 ​ 일 출근길에 영자신문을 읽는다. ​ 생계는 어떻게 유지 중일까. ​ 목숨만 부지하고 있다. ​ 금융문맹이어서 하루 3~4천원 칫솔 판매 일을 한다. ​ 그러나 그런 소득으로는 어림도 ..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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