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축아파트 사전 점검 개판이네요(ft.외국인노동자)

요즘 신축아파트 사전 점검을 가보면.. 여러곳에서 불량함을 느낀다.. 특히 대기업 건설사가 아니고 중견기업 이하의

건설사들의 경우에는 헐씬 더 심하다.

이유는 자재값 인상등에 따른 건설비용 증가에 따라, 건설사에서는 어떻게든지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

값싼 외국인 노동자들을 쓰는탓이 크다

앞으로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에 따라 건설사들의 수익악화에 따라 이런 건설현장들이 더욱 늘어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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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벌인 짓이겠나.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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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중국인 노동자들이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벌이는 일들은 이다지도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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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저 따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수분양자를 초청하는 막장 건설사를 보면 기가 막히는데, 저런 노동자들을 관리 감독 안 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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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는 것인가 못 하는 것인가. 둘 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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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들이 그때그때 대소변을 해소할 화장실을 여럿 설치하지 않은 잘못도 있겠는데, 그렇다고 해도 건설현장서 저렇게 큰 일을 보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추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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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일용직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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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럽니다. 신축 건설현장은요. 층마다 화장실이 없어요. 내려갈 시간이 없다보니 끙끙거리다가 그냥 싸는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안 가려요. 그냥 대소변 거기서 봅니다.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들이요. 한국인들은 어떻게든 밖에 나가서 싸지. 쪽팔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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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일에 저런 상태라면 입주예정일이 늦춰지는 것은 당연지사. 정해진 입주예정날에 맞춰 다 치우고 완료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그만큼 손해는 쌓여가고 입주 예정자들은 열통이 터질 노릇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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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이라도 무조건 좋아할 수 없는 시대.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살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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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이달리오의 부자연구소]

https://blog.naver.com/sonsarang38/222975434723

요재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 현장 개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