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헬스유튜버뽀종1 두들겨 맞는 아재 구하려다 봉변당한 유튜버 최근 한 헬스 유튜버가 겪은 너무나 안타깝고 황당한 사연을 소개한다. 이 친구가 겪은 일이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폭행당하는 택시기사를 도와주려고 물리력을 행사했다가 같이 봉변을 당한 경우다. 이제 더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행세하는 것은 무리인 시대다.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거나 곱절로 피해를 당할 수 있다. 이 유튜버 이름은 뽀종으로, 그의 글을 보자. 안타깝다. 흰자 손상, 시력에 심대한 손상이 있을 듯싶다. 인생은 끊임없는 리스크 관리의 연속이어야 한다. 누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돕는 것이 우선이겠으나 최선은 경찰을 최대한 빨리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현장을 지키는 것이다. 괜히 공권력이 투입되기 전에 나섰다간 이상하게 내몰릴 수 있다. 평범한 소시민이면 영웅놀이하려고.. 2023. 1.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