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위선1 착한척하는 흑수저 엄마를 길에 버린 딸 가난한 집안에서 가족을 등한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한 번씩 보게 되는 기이한 풍경 아닌가. 스러져갈 듯 가난한 집안인데 월급의 10%를 십일조로 꼬박꼬박 갖다 바치는 흙수저 가정의 사례. 그걸 보고 부아가 치미는 가난한 자녀.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가족은 그다지 잘 챙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위 글쓴이 사례의 경우 모르는 사람 눈 마주쳤다고 돈 탈탈 털어 적선하듯이 던져주는 행위는 그 자체 선한사마리아인이어서가 아니라 어떤 만족,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이기적인 행위를 포장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그러면서 본인 딸, 가족을 위해서는 돈도 안 벌고 받기만 하고 피해만 주고 있지 않나. 멀리해야 하는 유형의 사람들인 이유다. 캣맘의 다른 .. 2023. 1. 14. 이전 1 다음 728x90